신한국당은 8일 고비용 정치구조개선특위를 열어 선거공영제를 대폭 확대키로 하고 현행 20회로 돼있는 대선 후보들의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광고는 물론 방송연설과 경력방송, TV토론회 비용을 전액 국고에서 부담키로 했다.또 소형인쇄물 가운데 선관위에서 만드는 홍보물도 국고에서 지원하는 한편 현재 1백50회중 50회에 한해 국고에서 부담토록 하고 있는 신문광고의 경우, 국고지원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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