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7일 98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정원(4,920명)의 8%인 390명 내외의 신입생을 출신 고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서울대에 따르면 사범대 농생대 수의대 약대 생활과학대 등 5개 단과대가 모집정원의 10%를 고교장 추천으로 뽑기로 했고 인문대 자연대(의예 치의예 포함) 미대 경영대는 정원의 5%를 선발키로 했다.
사회대는 6.6%, 공대는 8%를 뽑기로 했고 음대는 가장 많은 20%를 선발키로 했다.
당초 모집정원의 2%(5명)를 선발키로 한 법대는 5%(13명)선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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