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화학·유공가스·풍성전기·다우기술LG-칼텍스가스 등 8개 기업이 7월중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감독원은 6일 LG-칼텍스가스 유공가스 유성금속 대원산업 다우기술 팬택 영보화학 풍성전기 등 8개 업체가 기업공개를 위한 주간사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주식공모규모는 총 1,534억3,000만원이며, 유공가스의 공모액이 372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다. 주당 공모예정가격은 팬택이 6,000만원으로 가장 높다.
증감원은 6월초까지 이들업체에 대한 감리를 실시한뒤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이르면 7월초에 공모주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중에는 영업실적이 우수한 중견기업이 많고 발전가능성도 높아 공모주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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