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주업계,주세 조정 반발/“EU압력 부당” 오늘 입장발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주업계,주세 조정 반발/“EU압력 부당” 오늘 입장발표

입력
1997.05.06 00:00
0 0

소주업계는 최근 유럽연합(EU)의 주세율 조정압력은 업계 경영악화는 물론 농가소득에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부당한 것으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진로 두산경월 등 전국 소주업계 및 주정업계 대표자들은 6일 상오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한·EU주세협상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주업계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EU측이 소주(35%)와 위스키(100%)간 주세율 차이를 조정토록 요구하고 있는 것은 제조공정 및 제품특성, 알코올도수 등 물리적 성질에서 차이가 있는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힐 방침이다.<김범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