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범구 기자】 4일 밤 10시2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청구아파트 116동 지상주차장에서 주민 김화자(49·여)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시누이 경희(43·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박씨는 『남편과 함께 올케의 집으로 가던중 아파트앞 주차장에 올케가 타고다니는 경기1코1813호 쏘나타승용차가 세워져 있어 다가가보니 올케가 조수석에서 피를 흘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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