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2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입해온 연예인 유퉁(본명 유순·36·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775)씨와 곽태헌(35·경기 광명시 철산3동 쌍마한신아파트 103동 906호)씨 등 2명을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달 25일 경남 하동군 하동장터에서 노점상으로부터 대마 씨앗 반되를 구입한 뒤 29일 새벽 2시께 경남 진주시 남강변 도로에서 유씨의 경기 3커 7894호 갤로퍼승용차 안에서 담배에 넣어 흡입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워온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