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함」을 강조했던 대우전자의 탱크주의 광고가 최근 사회 저명인사를 등장시킨 이미지 인쇄광고를 내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초 송자 전 연세대 총장을 시작으로 김응룡 해태타이거즈 감독, 조류학자인 윤무부 경희대 교수가 나와 각각 다른 내용으로 탱크주의의 이미지를 선전했다.
지난주부터 등장하는 4탄의 주인공은 소설가 최인호씨. 작가생활 30년을 맞은 그가 「기본부터 튼튼하게 만든 탱크주의를 좋아한다」는 카피와 함께 등장했다. 최씨는 친형인 최정호씨가 대우그룹의 폴란드 현지법인인 「센트룸 대우」 사장을 맡고 있어 대우와는 남다른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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