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은 26일 12·12 및 5·18사건과 전직대통령 비자금사건에서 실형이 확정된 불구속 피고인 5명에 대해 28일 상오 10시 관할 검찰청에 출두하도록 소환장을 발부했다.소환장이 발부된 피고인은 12·12 및 5·18사건에 연루된 이희성(징역 7년) 주영복(〃) 신윤희(징역 3년6월) 박종규(〃) 피고인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된 이원조(징역 2년6월) 피고인 등이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자진 출두하면 집행지휘서를 발부해 관할 구치소에 수감하고, 불응할 경우 형집행장을 발부해 강제구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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