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20일 하오 2시 서울 종로4가 종묘시민공원에서 제27주년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 제3회 녹색생명 한마당 「푸른서울 녹색지구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환경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주)외환카드가 협찬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학생 등 3만여명이 참가, 직경 5m의 대형 지구모형에 초록 나뭇잎을 하나씩 붙여 대기·수질오염과 산림파괴 등으로 신음하는 지구를 「녹색지구」로 복원했다.<관련기사 33면> 이날 행사에는 고건 국무총리를 비롯, 이부영 민주당의원 김희완·김학재 서울시 정무·행정2부시장, 유종섭 외환카드 사장 장재근 한국일보사 사장, 환경운동연합 이세중 대표 최열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덕상 기자>정덕상>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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