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강성길 기자】 한국일보사와 (주)태평양이 공동 주최한 97 미스코리아 전남 선발대회가 17일 하오 5시 김충한 한국일보 부사장과 권이담 목포시장,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목포방송국 스포츠홀에서 열렸다.목포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전남 진의 영예는 김은성(21·광주대 신문방송학과 4년)양이 차지했고 선과 미에는 배은형(21·조선대 우주항공학과 4년) 추승희(20·광주대 체육교육학과 4년)양이 각각 뽑혔다.
◎경기 진 함소원양
【수원=김진각 기자】 경인일보사와 (주)태평양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수원시 등이 후원한 97 미스코리아 경기선발대회가 17일 하오 6시30분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함소원(21·숙명여대 무용2년)양이 진에 선발된 것을 비롯, 선 윤혜진(20·남서울산업대 산업디자인 3년)양, 미 강민정(21·동덕여대 전자계산 2년)양이 각각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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