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차 국제의회연맹(IPU) 서울총회는 14일 하오 국회의사당에서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핵폐기물 이전반대 결의안」 등을 채택하고 사실상 공식일정을 모두 마쳤다.김수한 국회의장은 총회의장 자격으로 폐회사를 통해 『이번 총회에서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모든 국가의 독립과 영토보존, 평등과 비간섭원칙에 의거해 세계 및 지역안보와 안정에 공헌하기위한 의원외교를 강화한 것』이라며 『IPU가 대의제도 확산과 발전 및 인권신장,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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