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재생종이로 만든 1회용 의자·탁자 인기/화성제지 개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재생종이로 만든 1회용 의자·탁자 인기/화성제지 개발

입력
1997.04.15 00:00
0 0

재생종이를 이용해 만든 1회용 의자와 탁자가 1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에 전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골판지를 전문으로 만드는 화성제지(대표 이영국)가 지난해 개발한 이 제품은 재생지를 여러 층으로 붙여 나무판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1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종이판 두개를 십자형으로 끼워 세우고 그 위에 다른 종이판을 얹어 간단하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데 생각과는 달리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찌그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박람회 기간중 4인용 탁자와 의자 가격은 9,000원(소비자가격 1만2,000원). (0345)86―198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