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팔레스타인) AFP=연합】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에서 8일 팔레스타인인 2명이 유대인정착촌 이스라엘 주민과 이스라엘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날 오전 헤브론 시내 중심가 광장에서 유대인정착촌 이스라엘 학생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경기관총을 발사, 1명이 죽고 1명이 부상했다.
이어 낮에는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인 장례식에 참가했던 시위대에 발포, 1명이 머리에 고무탄을 맞고 숨졌으며 80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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