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학정원 4,000여명 늘듯교육부는 7일 대학설립준칙주의에 따라 전문대 학교법인 설립신청을 받은 결과, 13개 단체 및 개인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내용은 98년 3월 개교예정이 6개교(입학정원 2,840명), 99년 3월 개교예정이 7개교(2,540명)이며 이중에는 각종 학교인 부산예술대의 전문대 개편신청도 포함돼 있다.
이들 전문대 설립이 허가되면 이미 인가를 받은 교통공업전문대 2개대(1,160명)를 포함, 내년에 모두 8개 전문대가 신설되며 입학정원도 4,000명 가량 늘어나게 된다. 유한열 전 의원은 99년 개교예정으로 인삼약용식품과와 여가문화과 등이 설치된 금산전문대 설립을 신청했다.<이충재 기자>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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