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홍선근 특파원】 미국은 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서머타임제(일광절약 시간제)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애리조나, 하와이, 푸에르토리코, 버진 군도, 사모아 등을 제외한 미 전역에서는 이날 상오 2시를 기해 시각을 한시간 앞당겨 상오 3시로 조정된다.
이로써 서울보다 14시간 늦었던 뉴욕 등 미 동부지역의 시차는 13시간으로 바뀐다.
미국의 서머타임제는 오는 10월 마지막 휴일인 26일(일요일)에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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