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술을 받은 신한국당 최형우 고문이 병세가 호전돼 3일 하오 중환자실에서 특실인 121병동 14호실로 옮겨졌다.최고문은 가족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목과 허리를 똑바로 세울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으며 지난 주말부터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최고문측 관계자는 『최고문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으나 당분간 정치인 등 내방객의 직접 면담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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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을 받은 신한국당 최형우 고문이 병세가 호전돼 3일 하오 중환자실에서 특실인 121병동 14호실로 옮겨졌다.최고문은 가족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목과 허리를 똑바로 세울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으며 지난 주말부터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최고문측 관계자는 『최고문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으나 당분간 정치인 등 내방객의 직접 면담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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