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전경련회장은 2일 『경제활력이 회복되려면 앞으로 3∼5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기간동안 급여를 동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회장은 이날 하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합동 규제개혁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단순한 임금동결이 아니고 학교 회사 등 말단에서부터 급여를 동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렇게해도 나라에는 큰 일이 없을 것이며 오히려 생산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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