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AP=연합】 뉴트 깅그리치 미국 하원의장은 1일 북한정권이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위험상황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깅그리치 의장은 이날 일본 내셔널 프레스클럽 연설에서 『북한이 군사적으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면서 북한의 파국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미국이 미국의 안보이익을 보호하고 북아시아지역 동맹국들을 방위하기 위해 미사일방어물 배치를 계속 추진하는 등 북한의 어떠한 결말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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