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난국 극복 기독교인이 앞장”/어제 부활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난국 극복 기독교인이 앞장”/어제 부활절

입력
1997.03.31 00:00
0 0

부활절인 30일 전국의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는 예배와 미사를 올리고 현재의 난국 극복에 기독교인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천주교 김수환 추기경은 이날 정오 서울 명동성당에서 부활절미사를 집전, 『하느님은 죄 많은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며 당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부활생명으로 구원하셨다』고 강론했다.

개신교는 이날 상오 5시30분 장충체육관에서 1만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연합예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홍도 기독교감리회 감독회장이 설교를 했으며 백형기 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이 남북공동기도문을 봉독했다.<여동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