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AFP=연합】 인도의 데베 고다 총리는 30일 인도 제2의 정당 국민회의당의연정지지 철회 발표에도 불구하고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인도 「연합전선」연정의 한 대변인이 밝혔다.이 대변인은 13개 군소정당의 연정을 지지하고 있는 국민회의당이 이날 연정지지를 철회하면서 국민회의당을 주축으로 하는 새 정부 구성을 요청한뒤 『총리는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물러가더라도 싸우면서 물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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