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주년 ‘노사불이 한마음’ 선언삼성자동차(대표 임경춘 부회장)는 29일 부산 신호공장 시작차 1호의 생산을 마치고 양산차량의 기본사양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자동차는 이에따라 2차례 더 시작차를 생산한뒤 6월부터 시험양산에 들어가 9월까지 판매사양을 확정키로 했다.
삼성자동차는 창립2주년을 맞은 이날 부산 신호공장에서 가진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이같은 양산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는 원스톱서비스 복합매점 100여개를 개점해나가기로 했다.
삼성자동차는 이날 「노사불이 한마음 대선언」이라는 공동선언문을 발표, ▲정리해고 명예퇴직없는 평생직장 구현 ▲노사문제없는 한마음 경영실현 ▲인간존중 인력양성 교육제도 활성화 등의 결의사항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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