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와 논산지역에 국내 최초로 민간업체들이 주도하는 택지개발사업이 펼쳐진다.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주)대우 등 10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의 민자사업시행자로 선정하면서 부대사업으로 공주와 논산에서 택지개발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대우 현대 기산 대아건설 경남기업 등이 참여하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주식회사(가칭)는 총연장 80.66㎞의 천안∼논산 고속도로 민자사업계획을 정부에 제출하면서 공주와 논산 일원에서 택지개발사업을 부대사업으로 벌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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