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6일 고입자격 검정고시에서 국사와 사회과목을 사회로 통합, 응시과목수를 현행 9개에서 8개로 줄이는 등의 「검정고시 관계법령 개정계획안」을 확정했다. 개정계획안은 또 고입검정고시 선택과목중 기술 농업 공업 상업 수산업 가사과목을 기술·산업과목으로 통합하고 컴퓨터와 환경과목을 새로 추가키로했다. 또 고졸검정고시 선택과목에 진로·직업과목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고시과목 조정에 따른 경과조치로 과목별 합격을 인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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