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소프트웨어 엑스포」가 11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강남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열린다.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산업육성을 위해 단순한 제품전시회차원에서 벗어나 고객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오락에서부터 기술세미나 전문가강연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종합축제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엑스포에는 최첨단 제품전시에서부터 일반국민들의 관심을 모을 재미있는 게임 및 소프트웨어시연, 기술세미나 워크숍 등이 개최되며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 등 세계적 저명인사의 강연도 개최된다.
정부는 특히 대국민에 대한 소프트웨어정품구매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 기간동안 인기있는 소프트웨어를 무료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정품캠페인도 함께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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