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부터 하오 TV방송 시작 시간이 4시로 1시간 앞당겨진다. 공보처는 26일 지상파 방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편성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5월19일부터 TV 3사의 방송시간을 하오에 1시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보처는 또 지상파방송사의 방송프로그램중 외주제작물의 최소 편성비율을 지난해 18%에서 올해 22%로 늘리도록 고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방송사가 자회사를 제외하고 순수 독립프로덕션(프로그램 전문 제작회사)에 프로그램 제작을 맡겨야 하는 비율도 기존 8%에서 12%이상으로 함께 고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