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특약】 일본 요코하마(횡빈)에서 병원성 대장균 O―157에 감염된 음식을 먹고 식중독을 앓던 어린이 1명이 숨졌다고 보건관계자가 24일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날 『여자 어린이(6)가 이달초 파티에서 O―157균에 감염된 음식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여 요코하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사망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지난 한해동안 O―157 식중독 환자는 1만여명에 달했고 이중 어린이와 노인 1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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