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국민회의총재가 오는 4월5일부터 9일간 미국을 방문, 『미 행정부 및 의회 지도자 등을 만나 대북문제, 한미 통상문제 등에 대해 초당적 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정동영 대변인이 20일 발표했다.김총재는 이를 위해 ▲8일 워싱턴 조지타운대 대학원 연설 ▲9일 미 상공회의소 초청 연설과 깅그리치 하원의장 초청오찬 및 게파트 하원민주당총무 초청만찬 ▲10일 국방대학원 연설 ▲11일 내셔널 프레스클럽 오찬연설 등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정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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