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계열의 대우시네마네트워크(DCN)는 미국 플레이보이 엔터테인먼트사(PEI)와 6월15일부터 한국에서 플레이보이 채널을 운영키로 합의, 18일 계약을 했다고 (주)대우측이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대우그룹은 1차로 케이블을 통해 한국내 호텔과 모텔을 대상으로 플레이보이 채널을 하루 24시간 제공하고 2차로 위성을 통해 일반 가정 시청자 등을 대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대우와 PEI는 한국에 새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지분은 대우 85%, PEI 15%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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