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98학년도 입시부터 특차전형은 수능성적만으로 실시하고 사회봉사 및 학교장 추천 특별전형을 도입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대가 확정한 신입생 모집요강에 따르면 수능 80%, 학생부 20%이던 특차전형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수능 100%로 단일화, 수능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키로 했다. 또 사회봉사 특별전형을 새로 도입, 사회봉사부문 수상경력이 있고 각급 기관장 및 학교장 추천을 받은 신입생을 10명 이내에서 선발키로 했다. 학교장 추천 특별전형도 도입, 고교 재학중 반장이나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수험생을 입학정원의 1%이내에서 선발하기로 했다.한양대의 98학년도 특차전형은 12월24일, 정시모집은 「가」군에 속해 98년 1월9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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