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병원,영 선데이 타임스 보도 부인【런던 UPI AP=연합】 벨기에의 반 헬몬트병원 로버트 쇼이스먼 원장은 9일 세계 최초의 복제인간이 이 병원에서 만들어져 현재 벨기에에 살고있다는 영국 선데이 타임스의 보도를 부인했다.
쇼이스먼 원장은 『문제의 4세짜리 남자아이는 전형적인 시험관수정에 의해 태어난 아이이며 수정이 필요치않은 복제와는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앞서 선데이 타임스는 『이 병원 의사인 마르티네 니스가 실수로 복제인간을 만들었으며 현재 4세인 이 사내아이가 자신과 함께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형 그리고 부모와 함께 벨기에 남부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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