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 인수합병(M&A)세력으로 떠오른 신동방은 7일 『미도파 모기업인 대농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대농주식 공개매수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의사결정을 한 바 없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신동방은 그러나 『추후 대농 공개매수에 관한 의사결정이 있을 경우 1개월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신동방이 최근 미도파주식 13.66%를 매집, M&A세력으로 떠오르자 증권가에서는 신동방이 미도파와 대농을 동시에 인수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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