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0만달러,15개월만에 최저한국은행은 3일 2월중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순유입액이 200만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지난해 두차례(4, 10월)에 걸친 투자한도확대로 월평균 3억7,400만달러 순유입된데 이어 1월에도 5억4,200만달러 순유입됐으나 2월들어 갑자기 200만달러 순유입되는데 그쳤다.
95년 11월 8,200만달러 순유출된 이후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유입세가 1년3개월만에 가장 저조했다.
2월중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총유입액은 7억8,700만달러, 총유출액은 7억8,500만달러였다. 1∼20일동안 4,4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21∼28일중 4,200만달러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