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UPI=연합】 인도네시아 야당지도자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여사가 불법 집회를 가졌다는 이유로 심문을 받고있는 자카르타 경찰서 밖에서 3일 폭우에도 불구하고 4,000명의 지지자들이 항의시위를 벌였다.민주당 당수였던 메가와티 여사는 1월10일 자택에서 집회를 가졌다는 이유로 지난달에 이어 이날 두번째로 경찰에 의해 소환돼 심문을 받자 지지자들은 경찰서 밖에서 「메가는 차기 대통령」 등을 외쳤으며 인근 진입로에서도 경찰에 의해 저지당한 지지자 수백명이 항의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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