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연구개발해 만든 최초의 신물질이 상품으로 나왔다. (주)LG화학은 신물질 농약인 제초제 「피안커」(LGC―40863)를 개발, 26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피안커는 90년부터 1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3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농약으로 「사마귀풀」 「자귀풀」 등 15종의 주요 잡초를 손쉽게 방제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LG화학은 세계시장에서 제품등록이 마무리되는 2000년부터 약 1조2,000억원규모의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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