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브라이트 미 국무 전자우편주소 공개/“편지 오면 꼭 답하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브라이트 미 국무 전자우편주소 공개/“편지 오면 꼭 답하겠다”

입력
1997.02.25 00:00
0 0

지난 22일부터 1박2일간 방한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이 개인 전자우편주소를 공개하고 국무부가 장관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 반드시 답변을 하겠다고 약속해 화제다. 공개된 주소는 니콜라스 번스 국무부 대변인은 『올브라이트 장관이 직접 매일 전자우편을 뒤져 모든 편지에 답장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편지를 보내면 국무부로부터는 틀림없이 답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소수의 출입기자들만이 장관과 접한다는 것은 공정치 못하다고 생각해 그의 개인 전자우편 주소를 공개하게 됐다』며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내용을 정리해 보고할 예정이며 장관이 직접 답신을 작성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