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8개국 대사와 수행원 등 26명이 20일 하오 6시께 강남의 K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에비타」를 단체관람했다. 단체관람은 아르헨티나 랍셉션 대사가 입장권 36장을 예매한 뒤 브라질 멕시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주한 중남미 대사들에게 제안해 이루어졌다.개관이후 최대·최다 귀빈을 맞은 극장측은 관할 강남경찰서 등에 경호 및 교통관리 협조를 요청하고 인근 빌딩의 주차시설을 확보하는 한편 전직원이 비상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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