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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AFP=연합】 이스라엘 당국은 벤야민 네탄야후 총리가 정치적인 뒷거래에 따라 검찰총장을 임명했다는 비난과 관련, 18일 네탄야후 총리를 직접 조사할 방침이라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전했다.이들 관리는 『수사 관계자들이 18일 총리 집무실을 방문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탄야후 총리에 대한 조사는 원래 지난주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네탄야후 총리의 미국 방문으로 인해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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