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15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이관우 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이사회는 이날 『이행장이 뛰어난 리더십으로 행내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영업실적을 이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행장은 연세대 상대를 졸업한후 62년 한일은행에 입행, 94년 11월부터 은행장을 맡아오면서 지난해 대한민국 기업문화대상과 몽골 국가훈장을 받았으며 2월엔 중국 지린(길림)성 사회과학원 명예교수에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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