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윤관 대법원장과 안우만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28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서 사법연수원 성적 1등을 한 천경훈(25)씨가 최고상인 대법원장상, 하상혁(26)씨가 법무부장관상, 김연미(25·여)씨가 변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수료생 289명중 86명이 판사직을, 76명이 검사직을 지원했으며 78명은 군법무관으로 가게 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