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AFP 연합=특약】 북한의 식량부족상황을 조사하기 위한 유엔조사단이 이달말 북한에 파견될 예정이라고 11일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조사단은 현재 북한측의 입국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유엔은 조사단이 3월이전에 북한의 식량부족상황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유엔조사단은 유엔개발계획의 대표들과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등 주요식량지원국 대표들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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