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지 전 국방차관보【워싱턴 교도=연합】 미국은 동아시아지역에 10만명의 병력을 유지하는 전략을 포기, 앞으로 일본 오키나와(충승)나 다른 아시아 지역내 병력을 감축할 수 있는 길을 터놓아야 한다고 국방 재평가작업(QDR)위원인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방차관보가 10일 말했다.
그는 이날 교도(공동)통신과의 회견에서 『현재 오키나와 기지 축소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해상 헬기장 건설과 같은 첨단 국방 기술이 실현될 경우 미 해병대 병력을 다소간 감축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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