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일만 집단폐사 개량조개/수십만마리 해안 밀려나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일만 집단폐사 개량조개/수십만마리 해안 밀려나와

입력
1997.02.01 00:00
0 0

해병장병들의 집단피부병이 발병했던 영일만 연안에 최근 죽은 개량조개 수십만마리가 파도에 해안으로 밀려와 당국이 원인규명에 나섰다.영일만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20일부터 25일 사이 북부해수욕장 주변 백사장에 죽거나 속이 빈 개량조개 수십만마리가 해안을 뒤덮고 있다.

포항전문대 조문규(수산개발과) 교수는 『모래속에 묻혀사는 조개들이 대량폐사한 원인을 환경오염에 의한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