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UPI 연합=특약】 미국정부는 보스니아 전범들을 색출하기 위한 특수경찰대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대변인이 27일 밝혔다.매커리 대변인은 이날 『유엔의 보스니아 전범재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찾고 있다』면서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특수경찰대 창설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이끌고 있는 평화안정화군(SFOR)내 미군부대에 배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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