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올해부터 2006년까지 2조472억원을 들여 21종의 대체에너지와 에너지절약기술을 개발, 에너지사용량을 10% 줄이기로 했다. 통상산업부는 이날 「에너지기술개발 10개년계획」을 확정, 앞으로 10년간 대체에너지 에너지절약기술 청정에너지 등 3개분야에서 민간과 공동으로 첨단기술을 개발해 2006년에는 현재 0.16%에 불과한 대체에너지사용률을 2%이상으로 높이는 등 기존에너지 사용을 단계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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