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탈옥수 보복범행 우려/5백만원 현상수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탈옥수 보복범행 우려/5백만원 현상수배

입력
1997.01.22 00:00
0 0

【부산=김창배 기자】 무기수 신창원(29)씨 탈옥사건을 수사중인 부산교도소와 부산 강서경찰서는 21일 신씨가 제보자에게 보복범행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전국경찰과 공조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89년 3월24일 공범 3명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정모씨집에 침입, 정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등 수차례 강도살인을 하고도 6개월여동안 수사망을 피했으나 김모(42)씨의 제보로 같은해 9월7일 구속됐다. 한편 법무부는 신씨의 검거를 위해 단서제보자에게 현상금 5백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