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주말께 뉴욕에서 접촉을 갖고 29일(현지시간)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4자회담 공동설명회와 북·미준고위급회담 일정을 최종 협의한다.외무부 당국자는 21일 『한미 양측은 20일 서울에서 열린 실무협의에서 설명회와 준고위급회담을 각각 1일간 개최하되 전체 일정을 2∼3일간으로 잡아 상황에 따라 설명회를 30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며 『미국은 이 합의를 토대로 북한측과 일정을 최종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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