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일본의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의 군대위안부 한국인 피해자에 대한 신규 위로금 지급이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7일 보도했다.<관련기사 5면> 이 신문은 이 기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한국에는 이미 지급절차가 개시된 7명 외에도 수용의사를 비친 사람이 있으나 한국내 반발로 이들이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지급신청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전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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