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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증언 번복/굴삭기 기사 출금 요청/위증혐의 영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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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증언 번복/굴삭기 기사 출금 요청/위증혐의 영장도

입력
1997.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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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범구 기자】 「아가동산」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여주지청(지청장 채정석)은 6일 87·88년 최낙귀(당시 7세)군과 강미경(여·당시 21세)씨의 시신을 처리했다고 진술했다 이를 번복한 굴삭기 기사 윤방수(44)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하고 위증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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