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7,450억원으로 확정했다.데이콤은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97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시외전화와 국제전화 매출액을 지난해대비 각각 37.4%, 8.5% 증가한 2,400억원, 2,950억원으로, 천리안과 인터넷 등 정보통신부문은 43.9% 늘어난 950억원으로 책정하는 등 올해 매출목표를 7,450억원으로 확정했다.
데이콤은 이를 위해 올해 시외·국제전화에 392억원, 기업통신 및 부가통신부문에 361억원, 연구개발에 831억원 등 총 4,81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