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FP=연합】 미국과 이라크는 올해중에 국교 정상화를 위한 첫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이라크 정부기관지 알 윰후리아가 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날 『올해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조치들이 취해질 것』이며 『이것은 이라크내에서 미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클린턴 미 대통령과 중동전문가들이 이라크 문제를 다루기 위한 다른 방법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또 『올해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 이라크 대한 석유 금수를 해제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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